[색체] 오방색(한국의 전통 색상)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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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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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색에서 흑색은 북쪽을, 계절로는 겨울을 나타냅니다 흑색은 태양이 사라진 어둠을 상징하며 죽음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만물의 생사를 관장하는 신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붉은 빛이 도는 흑색은 왕세자의 관복이나 백관의 시복 색상이었고 붉은빛이 없는 흑색은 흉례복의 색상이었습니다. 사람들은 흰옷을 즐겨 입었으며 문갑과 장롱 같은 가구도 무채색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소색은 가공하지 않은 무명, 삼베, 한지 등에서 볼 수 있는 자연의 흰색입니다.
오방색의 의미 우리민족의 색체의식은 음양오행사상에 지배되어왔다.
우리민족의 색체의식은 음양오행사상에 지배되어왔다. 우리 민족에게 흰색은 곧 소색입니다. 이 오행은 상징적인 동물로 나타낼 때는 동-청룡, 서-백로, 남-주작, 북-현무 이며 이 오방색의 사이사이에 위치한 녹색, 벽색, 홍색, 유황색, 자색을 오간색이라 한다. 우리 선조들이 복색으로 사용한 흑색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검은색도 흑, 암 ,현, 칠 등 여러 가지가 있어 검은색을 定義(정이)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음양오행사상이란 일체 만물은 음과 양에 의해 생장, 소멸하고 목,화,토,금,수 오행 상호간의 작용에 의해서 길흉, 화복이 얽힌다는 설이다.
◆ 만물을 관장하는 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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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행은 상징적인 동물로 나타낼 때는 동-청룡, 서-백로, 남-주작, 북-현무 이며
오방색에서 흰색은 방위상으로 서쪽을, 계절로는 가을을 나타냅니다. 소생을 상징하는 동시에 만물의 흐름과 변화를 뜻한다. 흑색의 범위에는 검은색, 헌색, 담흠색, 회색가지 포함합니다. 조상이 살던 집 안 풍경을 보면 벽과 창은 한지와 닥종이 등 백색조로 마감되어 있고, 문인화와 함께 공간을 장식하는 백자 항아리가 놓여 있습니다. 즉 무색에 가까운 은은하고 편안한 주거 공간의 색감은 주변의 화려한 자연의 색과 안정적인 조화를 이루어냈습니다.
★ 흑 (북장/겨울) - 북방에는 싶은 골이 있어 물이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이를 검게 보아 흑색으로 표현했고 겨울을 의미한다.
오방색의 의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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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체] 오방색(한국의 전통 색상)에 관해서
이 오방색의 사이사이에 위치한 녹색, 벽색, 홍색, 유황색, 자색을 오간색이라 한다. 때로는 오간색이 오방색을 대신하기도 했는데 벽색이 청색을 대신하고 자색과 홍색이 저색을, 유황색이 황색을 대신하듯 검은색을 대신한 것은 압두록색이라 하여 녹색 계열이었습니다. 쪽물을 짙게 들여 붉은빛이 도는 검은색인 아청과 같은 귀한 흑색은 주로 제복에 사용했고 천한 흑색은 천민의 옷에 사용했습니다. 음양오행사상이란 일체 만물은 음과 양에 의해 생장, 소멸하고 목,화,토,금,수 오행 상호간의 작용에 의해서 길흉, 화복이 얽힌다는 설이다. 빛나는 흰색을 만들기 위해 무명을 뽕나무 잿물에 삶아 표백하기도 했다지만 우리 일상의 흰색은 소색이었습니다. 백의민족인 우리 선조들이 즐겨 사용한 소색에서 전통文化(culture) 가 지닌 자연주의의 단면을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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