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IP네트워크 전환 `가속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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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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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우리나라 대응 strategy 마련 잰걸음=우리 government 는 일본과 달리 FTTH뿐만 아니라 HFC, VDSL 등 기존 인프라를 함께 통합할 수 있는 BcN strategy 추진에 힘을 모으고 있따 광네트워크와 여타 기반 기술의 결합한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것. 케이블망의 디지털 전환 등도 같은 맥락이다. 정답 등 신규 사업에서 5000억엔의 매출을 거두겠다는 중장기 strategy도 마련했다.
다.
일본 최대 통신사업자인 NTT의 경우 IP기반인 FTTH로 전환하면 기존 PSTN 기반 유선 고정통신을 유지하기 위해 투입하는 비용보다 약 8000억엔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계획은 일본 총무성이 최근 일본에서 열린 한·중·일 통신정책포럼에서 公式 발표한 것으로, 일본은 이를 NTT·KDDI·야후BB 등 사업자들과 함께 추진해 IP텔레포니·유료방송 등 광대역 인프라 기반의 새 산업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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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I 역시 IP인터넷 전화와 콘텐츠전송사업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따 후발사업자인 야후BB는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 등의 유무선 결합형 신기술을 도입해 선발사업자와 경쟁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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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관계자는 “단순히 FTTH 가입자를 얼마나 더 확보하느냐가 인프라 경쟁력의 차이가 될 수는 없다”면서 “각 실정에 맞게 얼마나 결과 적으로 IP기반 네트워크로 전환하느냐와 후방산업계를 함께 육성하는 것이 project”라고 말했다. 현재 일본의 FTTH 가입자는 약 280만으로 시장점유율이 10%대 초반에 머물고 있으며 케이블 네트워크도 비슷한 수준이어서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일본 government 는 올 IP기반의 통신인프라로 빨리 전환하기 위해 2007년까지 관련 기술규격과 접속규격을 완료하는 등 규제정책도 손질하기로 했다. 일본은 현재 약 2000만 광대역 인터넷 사용자 중 1360만명의 xDSL 가입자를 갖고 있으며 이 중 상당수가 저속의 ADSL 가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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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시 FTTH를 중심으로 광동축혼합망(HFC), 디지털가입자회선(xDSL) 등을 포함해 오는 2010년까지 50M∼100Mbps급 광대역통합망(BcN)을 2000만 가입자에게 보급하는 2단계 실행 strategy을 올 연말까지 확정지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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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IP네트워크 전환 `가속페달`
최근에는 정보통신부와 한국전산원을 주축으로 민·관·연 관계자 400여명이 머리를 맞대고 2단계 BcN 추진계획을 마련중이다. 최근 VDSL 보급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일본 government 와 사업자들은 FTTH 기준을 가입자 댁내까지 광케이블로 연결하거나 광랜 같은 유사 FTTH(FTTP)도 광네트워크가 인프라가 돼야 한다는 방침이어서 xDSL 시장의 급속한 대체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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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모델 속속 내놓는 일본 사업자들=NTT와 KDDI, 야후BB 등 일본 통신사업자도 적극 나섰다. 이들 사업자는 IP기반 네트워크가 구축되면 IP텔레포티·t커머스·유료TV 등 새로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따
일본이 2010년까지 광대역 인터넷 인프라를 전체(ALL) IP 네트워크로 전환하기로 하고 3000만 가입자에게 댁내광가입자망(FTTH:Fiber To The Home)을 보급하기로 했다.
日 IP네트워크 전환 `가속페달`
◇일본 government , FTTH 전환 가속도=일본 government 가 내놓은 2010년 IP네트워크 전환 정책은 현재 전체 가입자의 80%를 점유,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xDSL 인프라의 상당수를 FTTH로 빠르게 전환하겠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