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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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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2.59%)·레인콤(-2.51%)·유일전자(-2.38%)·LG마이크론(-1.67%) 등이 하락한 반면 솔본은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지식발전소(3.15%)·하나로텔레콤(2.74%)·CJ홈쇼핑(2.73%)·LG홈쇼핑(1.98%)·웹젠(2.03%) 등은 올랐다. 40만원선이 위태롭던 삼성전자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고 SK텔레콤이 전날에 이어 3%대 반등세를 보였다. 다음도 5.65% 반등했다. 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에 달했다는 소식속에 약세로 출발한 이날 증시는 장중 연중 신저점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장 후반 program 순매도가 급격하게 축소되면서 장종료 2분전부터 오름세로 돌아섰다. 배럴당 44달러선을 넘어선 유가와 나스닥(-1.73%) 등 미국 시장 하락 소식에 다시 사상최저 수준까지 밀렸다. 코스닥시장은 4.42 포인트 낮은 321.24로 출발한 뒤 낙폭을 줄였지만 결국 0.95 포인트(0.29%) 하락하며 324.71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들은 7억원선의 순매도로 뚜렷한 방향성이 없었다. 오른 종목은 254개, 내린 종목은 435개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9억원, 48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개인만 144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맥슨텔레콤은 M&A 가능성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4일 거래소시장은 전날대비 2.97포인트(0.41) 오른 729.41에 마감됐다.종합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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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반등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다시 사상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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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외국인들은 장중 178억원의 순매수를 보였으나 개인은 121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29개 등 303개, 하락 종목은 하한가 29개를 포함해 476개였다.
거래소= 장 막판 급반등으로 730선에 육박했다. SK그룹이 SK증권 매각협상에 나서면서 SK증권과 SK증권 우선주, 최대주주인 SK네트웍스 우선주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