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네티즌이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신종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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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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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네티즌이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신종플루’
1위는 단연 신종플루였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올 네티즌이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신종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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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검색어 대부분 2009년의 어두운 이슈들이 주류를 이뤘지만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의 세계 신기록과 우승 소식이 4위에 올라 눈에 띄었다. 이 밖에 미디어법 직권상정, WBC 은메달, 허경영 신드롬 등도 네티즌의 관심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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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네티즌이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신종플루’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3일 네이트와 싸이월드 등 자사 서비스에서 한해 동안 검색된 베스트 키워드를 발표했다. 지난 3월부터 등장, 전 세계에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는 신종플루는 국내에서도 1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정도로 맹위를 떨치고 있따 각종 세정제, 마스크, 신종플루 확진 검사 등 신종플루 관련 단어 검색건수도 많았다. 연예계 이슈도 관심을 받았다. 2위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가 차지했고 이어 5위에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위에 김수환 추기경 선종 소식이 선정됐다.
올 네티즌이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신종플루’
올 한해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신종플루’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를 휩쓴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3위에, 얼마 전 한국인 비하 발언으로 오해를 산 박재범의 2PM탈퇴 사건이 7위에 꼽혔다.
다.
설명
한편 이슈별 베스트 키워드로 ‘남자는 180cm 이하면 루저’라는 여대생의 루저발언이 상위랭크됐다.
정치계, 종교계 사망 사건도 상위에 랭크 됐다. 또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지(gee)도 6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