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 VDSL 입찰 `4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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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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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은 이들 4개사를 대상으로 26일부터 environment(환경) 및 성능시험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제안서를 제출한 4개사는 environment(환경) 및 성능 시험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수주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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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 VDSL 입찰 `4파전`
텔슨정보통신(대표 김지일)은 20Mbps VDSL 解法(해법)을 제안했다. 코아커뮤니케이션즈는 하나로통신 네트워크 environment(환경) 에 최적화한 20Mbps 解法(해법)으로 environment(환경) 및 성능시험에 임하는 한편 한넷과의 협력을 통해 입찰 정보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아이엠씨테크(대표 오창근)는 50Mbps VDSL 장비로 입찰에 참가했다. 하나로통신은 다음달중으로 관련 시험을 마치고 적합업체를 선정한 후 입찰 과정을 거쳐 1분기내로 최종 공급업체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하나로통신 VDSL 입찰 `4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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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축혼합망(HFC)과 연결되는 ‘HFC-VDSL’ 장비를 도입하기 위한 이번 입찰의 제안서 접수 결과, 다산네트웍스·아이엠씨테크·코아커뮤니케이션즈·텔슨정보통신 등 4개사가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다산네트웍스(대표 남민우)는 이번 입찰에 50Mbps VDSL 장비를 제안했다.
다. 이 회사는 통신사업자 대상 사업 경험이 풍부한 머큐리를 제안사로 확보, 부족한 영업력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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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 VDSL 입찰 `4파전`
코아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진식)는 협력업체인 한넷을 제안사로 앞세워 입찰에 참여했다.
한편 이번 입찰은 하나로통신의 기존 홈PNA(Phoneline Networking Alliance) 가입자를 VDSL가입자로 전환하기 위한 것으로 10만회선, 120억원 규모로 예상된다된다. 그동안 KT 중심의 VDSL사업을 진행해온 이 회사는 이번 입찰을 시장 다변화의 계기로 삼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 회사는 최근 VDSL서비스의 추세가 50Mbps로 전환되고 있는 만큼 하나로통신 입찰에서도 50Mbps 解法(해법)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50Mbps 解法(해법)을 제안했다. 이들 4개사는 각 사의 전략(戰略) 에 따라 20Mbps 혹은 50Mbps급 解法(해법)으로 discrimination화해 제안한 것으로 확인돼 성능 시험 결과가 향후 입찰의 향방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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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VDSL 입찰로 관심을 모은 120억원 규모의 하나로통신 ‘HFC-VDSL’ 수주 경쟁이 4파전으로 압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