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심포지엄]데이터센터 선진화가 IT코리아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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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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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공기관, 산업계, 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데이터센터 서비스 선진화 방법’에 관한 토론회가 마련된다
다.
[데이터센터 심포지엄]데이터센터 선진화가 IT코리아 경쟁력
● 주관 : 전자신문사, IT인프라서비스포럼, 데이터센터장협의회
하지만 모든 공공기관과 기업이 데이터센터 선진화의 necessity 에는 공감하면서도 이를 실제로 구현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오는 2010년까지 중앙부처 전산자원을 30% 이상 통합해 시스템 구축·운용 비용을 30% 절감한다는 목표 아래 통합사업을 추진 중이다. 수많은 종류의 서버와 스토리지가 설치되고, 역시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되고, 또 원활한 데이터 소통을 위한 대용량 네트워크장비가 가동되는 데이터센터의 복잡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데이터센터 심포지엄]데이터센터 선진화가 IT코리아 경쟁력
윤석경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장은 “정보자원관리의 트렌드가 서비스 선진화로 變化하는 상황에서 공공 및 민간기업 간의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며 “19일 열리는 심포지엄이 시의적절한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 장소 :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 (서울 태평로 소재)
[데이터센터 심포지엄]데이터센터 선진화가 IT코리아 경쟁력
● 행사명 : 공공·민간 데이터센터 서비스 선진화 전략 심포지엄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행사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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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글로벌기업 시만텍이 지난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데이터센터 관리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 중 71%가 데이터센터의 친環境화에 관심을 보이면서도 정작 이를 도입, 구현하는 단계에 있는 곳은 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한 비용 절감효과는 3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된다
● 주최 :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지난 12일 정부는 데이터센터를 지식서비스 특례요금 대상에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또 응답자의 86%가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인력을 구하기 힘들다고 답했다. 데이터센터는 과거의 전산실을 넘어 이제 공공기관과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核心(핵심)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데이터센터 운용 비용을 줄이기 위해 냉각 및 관리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다. 이뿐 아니라 국내외에서 다양한 데이터센터 구축 경험을 통해 최적의 선진화 방법을 찾아가고 있는 解法(해법) 및 서비스업체의 지원도 요구된다
[데이터센터 심포지엄]데이터센터 선진화가 IT코리아 경쟁력
● 후원 :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
그만큼 데이터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기가 어렵다는 뜻이다. 특히 최근처럼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어야 하는 불황 속에서는 데이터센터 선진화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 일시 : 2008년 11월 19일(수) 10:00∼17:00
센터는 이미 24개 중앙행정기관의 전자인사관리시스템인 ‘e사람’의 서버통합을 통해 구축 예산을 30%가량 절감한 바 있따
● 등록홈페이지 : www.sek.co.kr/datacenter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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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포지엄에서는 황성돈 한국전자정부포럼 상임위원장, 강중협 정부통합전산센터장, 한석제 한국IBM 전무 등이 발제자로 나서는 것을 비롯해 각계 전문가들이 △데이터센터 서비스 선진화 기술 및 未來 발전방향 △서비스 선진화를 위한 데이터센터 혁신방법 등의 주제로 최신 기술 동향을 紹介(소개)한다.
따라서 이미 각자 영역에서 데이터센터를 구축·운용해온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 데이터센터 선진화 협력체계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여겨진다.
이러한 예에서 알 수 있듯이 데이터센터의 효율적인 구축 및 운용은 해당 기관이나 기업에 큰 효과를 안겨준다. 오는 19일 서울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주최하고 IT인프라서비스포럼·데이터센터장협의회·전자신문사 주관으로 열리는 ‘공공·민간 데이터센터 서비스 선진화 전략 심포지엄’은 어느 공공기관과 기업도 미룰 수 없는 데이터센터 혁신 및 선진화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다. 그간 단순히 서버 운용 시설 정도로 여겨지던 데이터센터가 IT의 核心(핵심) 인프라로 ‘승격’하는 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