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에 `뭉칫돈`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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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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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이 영화·게임 등 수출 유망 우량업체를 추천하고 기보가 실사 후 보증한다.
문화콘텐츠에 `뭉칫돈` 몰린다
KOTRA는 자금 지원은 아니지만 수출 유망산업으로 文化(culture) 를 챙긴다.
설명
수출保險(보험) 공사도 기존 文化(culture) 수출保險(보험) 을 대폭 개선하고 지원을 늘렸다. 올해 800억원 예산을 확보한 가운데 6월말 현재 20억원이 지원됐다. 文化(culture) 부는 지금까지 집행한 것 이외에도 1000억원 안팎을 추가 출연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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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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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2일 관련 정부 및 기관에 따르면 중소기업청 모태펀드가 지난해와 올해 결성하거나 예정인 文化(culture) 산업 전문 펀드가 2386억원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文化(culture) 주무부처가 아니지만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띤 기관의 지원이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정부 신용보증기관이 출연금에 최대 20배까지 보증할 수 있다는 것을 활용한 것으로 지난달 30일 25억원을 출연해 250억원을 보증지원하는 ‘文化(culture) 콘텐츠 완성보증’ 상품을 마련했다.





모태펀드는 文化(culture) 부 文化(culture) 산업진흥기금을 재원으로 文化(culture) 전용 펀드에 총 778억9000만원을 투자해 2386억원 규모로 결성된다 펀드 대부분은 7년 만기로 대개 2∼3년내 집행된다는 것을 감안할 때 올해와 내년 상당분 투자가 이뤄질 계획이다. 성장산업처에 文化(culture) 서비스산업팀 신설과 함께 본격화한 것으로 지난달 KOTRA와 공동으로 ‘코리아 미디어&콘텐츠 마켓 2009’를 처음 개최한데 이어 하반기에 태국과 필리핀에서 동남아 한류文化(culture) 산업 교류전을 준비중이다.
문화콘텐츠에 `뭉칫돈` 몰린다
수출입은행은 기보와 공동으로 文化(culture) 콘텐츠산업 해외진출 지원에 나섰다. 이르면 이달중 이뤄질 예정으로 25억원을 출연해 125억원 가량이 지원된다
문화콘텐츠에 `뭉칫돈` 몰린다
조환익 KOTRA 사장은 “우리는 콘텐츠 산업을 단순히 文化(culture) 예술로서의 정신적 향유만이 아니라 경제적 논리를 접목시켜 적극 산업화 및 국제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영화에 한정하던 수출保險(보험) 을 게임·드라마·영화·애니메이션 등 다른 文化(culture) 콘텐츠로 확대했다. 수출입은행도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최근 250억원 가량을 文化(culture) 산업 지원에 나서기로 했으며, 수출保險(보험) 공사와 KOTRA도 올해 처음 文化(culture) 산업 수출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文化(culture) 콘텐츠가 차세대 성장동력원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주부부처인 文化(culture) 체육관광부 이외에 기획재정부·지식경제부·중소기업청 소속 중소·수출지원기관들이 앞 다퉈 文化(culture) 예산 확대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문화콘텐츠에 `뭉칫돈` 몰린다
백남수 수은 녹색성장금융부 팀장은 “文化(culture) 콘텐츠는 가능성이 크지만 리스크(위험)가 큰 벤처영역”이라며 “정상적인 금융지원이 힘들어 리스크쉐어링(위험분산) 차원에서 공동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explanation)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