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데올로기 (마르크스와 엥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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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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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공동으로 저작한 것으로 포이에르바하에서 바우어와 슈티르너를 거쳐 독일 사회주의자들에 이르기까지 당시의 유력한 독일 이데올로기들에 대한 비판 형식을 통해 자신들의 새로운 과학적 사회주의의 방법을 수립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아 그래서 그들은 새로운 유물론, 즉 사회적 관계 속에서의 인간과 그러한 인간의 입장을 표명하는 변증법적 유물론, 사적 유물론을 창시하려 한다.
마르크스는 혁명을 옹호하는 듯 보인다. 그러나 이는 고정된 것이 아니다. 변혁으로 인하여 history(역사) 는 발전하고 그러한 변혁은 혁명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것을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누가 우리의 history(역사) 를 만드는 것이며 그것을 우리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우리의 history(역사) 라고 말할 수도 없을 것이다. 우리의 history(역사) 는 우리가 만드는 것이다. 그는 이전까지의 낡은 유물론, 즉 포이에르바하까지의 낡은 유물론은 부르주아 시 민 사회를 대변하는 유물론이라 하여 비판한다.
마르크스는 세계를 인식하고 개조하기 위해 혁명적, 실천적 활동을 강조하고 혁명을 통해 세계를 변혁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그것은 늘 끊임없이 alteration(변화) 하고 변혁시켜야 하는 것이다. …(skip)
다. 그것은 당연한 말이다.
history(역사) 는 현실들로 이루어진 것이며 현실적 존재인 인간, 즉 나의 실천적 삶이 history(역사) 가 되는 것이다. 마르크스는 실천적 인간이 사회를 이루어간다고 하였다.
